Shim Seung-yeon (*1992) has been working on furniture and space design projects based in Seoul since 2018. He is interested in discovering the formative charms beyond inertia inherent in materials and expressing them by refining them into three-dimensional objects. Based on this, he has been operating the Contemporary Furniture Collection with external projects since 2023.
심승연(*1992)은 2018년부터 서울을 기반으로 가구와 공간 디자인 프로젝트를 해 왔습니다. 그는 재료에 내재된 관성을 넘어선 조형적 매력을 발견하고, 이를 삼차원 사물로 정제하여 표현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3년부터 컨템포러리 퍼니처 컬렉션을 외부 프로젝트와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SHIM SEUNGYEON COLLECTION & EDITION
Shim Seungyeon presents a collection that adds a new sensibility through designs emphasizing the unique physical properties of materials. This collection offers a distinctive interpretation of what new objects in the modern environment—where items from various eras and cultures coexist—should be. His s interpretation of this era expands and experiments with contemporary expressions by creatively using ordinary materials and techniques or by reinterpreting traditional crafts and materials in a modern context. This ongoing creation is available as products you can find in shop or as unique editions.
심승연 디자이너는 재료의 고유한 물성을 강조한 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감각을 더하는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컬렉션은 다양한 시대와 문화에서 비롯된 사물들이 뒤섞여 살아가는 현대적 환경의 사물은 어떠한 것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해석입니다. 이 컬렉션은 평범한 재료와 테크닉을 창의적으로 사용하거나, 전통적 방식의 공예나 재료를 현대적인 맥락에 맞게 해석하는 등의 방식으로 동시대적 표현의 유형을 넓히고 실험합니다. 이 지속되는 창작은 숍에서 만나볼 수 있는 상품으로, 혹은 에디션으로 제공됩니다.
SHIM SEUNGYEON DESIGN
Projects can originate from a his personal interests or from client demands. Each project is carried out with consideration for its unique context, corresponding strategy, appropriate materials, and meticulous details. We focus on reviewing the sensory experiences necessary for each project and expressing them effectively. This work encompasses various types, including product design, exhibition and space design, and design strategy.
Clients:
MMCA, Fritz hansen Korea, Wekino, Bean Brothers, Araby, Local Stitch, MMMG, Onyang Folk Museum, Hpix, Loewe, Remote, LYU, Arkisto...etc
프로젝트는 디자이너 개인의 흥미에서 출발하기도 하고, 고객의 요구에서 비롯되기도 합니다. 모든 프로젝트는 각각의 고유한 맥락과 그에 따른 전략, 적절한 재료와 세심한 디테일을 고려하여 진행됩니다. 각각의 프로젝트에 필요한 감각적 경험을 검토하고 이를 효과적인 방식으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며, 제품디자인, 전시 및 공간 디자인, 디자인 전략 등의 다양한 유형으로 제공합니다.